분류 전체보기 (2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일기_240222 Daily record ✍️ 1. 오늘의 요약 오늘도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 왜이렇게 하루하루 스트레스 받을까. 사실 이유는 알고 있다. 아무래도 R&R이 흔들리고, 내 역할과 지지기반이 불안정하다고 느끼다보니 우울과 스트레스가 크다. 오늘도 오후에는 우울과 짜증으로 범벅되었다가 헤드헌터와 연락도 하고 했는데... 하 대부분 오퍼가 영어가 필요하다 보니 냉큼 시도하기가 어렵다. 스트레스 받다보니 힘도 잘 안나서 오늘은 유산소 천국의 계단 40분 탔다. 그러고나니 마음이 좀 나아졌다. 역시 머리가 복잡할 때는 근력운동 보다는 유산소, 땀 흘리는게 최고다. 힘든 때는 잘 먹어줘야 하는 법! 오늘 저녁은 도미노 피자에 비빔밥 맛있게 먹었다. 단백질 채워야 했지만 오늘은 그냥 신경 안쓰고 탄수화물 파티! 2. .. 오늘의 일기_240220 Daily record ✍️ 1. 오늘의 요약오늘은 팀점을 했다. 식사는 맛있었으나 중간중간 좀 어색했다. 내가 우리 팀에 큰 애착을 못느껴서 나만 느끼는 어색함이려나? 아니면 다른 분들도 느끼는 어색함일까? 또 아니면 내가 거리감을 두면서 나로부터 생기는 어색함일까?오늘 또 윗분들의 말도 안되는 일처리 썰을 들었다. 좀 괜찮다 싶으면 하나씩 썰을 만들어내신다. 실무자들은 모두 말도 안된다며 짜증을 내고 있다.오늘 또 다시 이직 뽐뿌가 와서 채용공고를 봤다. 흠.. 연차 높은 이를 뽑는 곳이 많은데 내가 넣을 만한 곳 없나? 지난 주 면접 결과는 아직 못들었는데, 기대하다 실망하기 보다는 그냥 떨어졌으려니 생각하려 한다. 아직까지 연락 없는 걸 보면 그쪽에서도 다른 후보자와 재보는 거 같은데, 아직 연차.. 오늘의 일기_240219 Daily record ✍️ 1. 오늘의 요약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왔다. 출근길 비가 오니 축 처지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낮잠을 잤는데 일어나기가 싫을 정도로 좋았다.오늘은 적당히 요청오는 자료들 전달하고, 딴짓 좀 하고 적당히 일하는 날이었다.오늘 여러 친구들과 오랜만에 연락을 했다. 2월까지는 거의 집순이로 있었는데, 곧 3월이고 다시 인간관계 관리를 해야할 것 같아 친구들과 약속을 잡았다. 2. 오늘의 사진 오늘 내가 스마일 라식을 했단 안과에서 연락이 왔다. 지인 소개의 보답으로 선물을 보내주겠다는 연락이었다. 흠... 내 동생은 여러명 소개시켜줘서 선물을 받았지만 나는 소개해준 사람이 많지 않은데... 사촌동생이 내 이름을 댔나? 누가 내 이름으로 가서 시술을 받았는지는 모.. 오늘의 일기_240218 Daily record ✍️ 1. 오늘의 요약어제는 직장동료 결혼식, 오늘은 교회 다녀왔다가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결혼식 한번 다녀오니 주말 하루가 사라져버렸다.오늘은 하루종일 흐리더니 오후부터는 계속 비가 온다. 집에서 쉬는 날에는 비 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날씨도 나의 집콕을 응원해주는 기분이다. 그치만 내일 출근길에도 오면 그건 좀 싫을 듯한동안 신년버프로 자기개발에 열심이다가 최근 면접을 계기로 잠시 열정이 식어가고, 소설보는 일상으로 돌아왔다. 흠 다시한번 불씨를 키워야 할 것도 같다. 2. 오늘의 사진 금요일에도 일기를 못썼는데, 금요일 저녁에 술약속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저녁 먹으면서 술마시니 즐거웠다. 다만 술자리에서 오고가는 여러 이야기들은 언제나 마음.. 오늘의 일기_240215 Daily record ✍️ 1. 오늘의 요약반복되는 하루. 오늘도 평소와 다름 없는 하루였다. 내 루틴이 있고, 일을 하고, 운동을 다녀오는 그런 하루. 특이사항이라면 오늘 하루종일 날이 흐리고 비가 왔다는거?지난 이틀 운동을 연속으로 다녀오고 좀 파곤한 것 같아 오늘 운동을 패스하려 했지만, 저녁시간이 8시쯤으로 예상되면서 그냥 다녀왔다. 가서 하체와 유산소를 간단히 해주고 오니 상쾌하기는 하다. 가기는 싫은데 가면 또 적당히 잘 하는 이 아이러니.오늘 아침은 유독 일어나기 힘들었는데 내일도 쉽지 않을 듯 하다. 확실히 3일 연속 운동하고 나면 몸이 좀 피로하다.오늘은 또 이직하고 싶은 마음에 채용사이트 좀 구경했다. 아직 화요일 면접 결과가 나오기 전이고, 다만 면접 당시의 분위기가 호의적이지 않았.. 오늘의 일기_240214 Daily record ✍️ 1. 오늘의 요약오늘따라 유독 일찍 졸리다... 일기 얼른 쓰고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오늘은 발렌타인데이! 점심시간에 롯백 지하로 구경갔는데 예쁘고 맛있어보이는 디저트가 한가득이었다. 디저트는 사지 않아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오늘은 이사회가 있어 그 뒤를 백업하는 게 우리 팀이라 꽤 바빴다. 내일은 좀 덜 바쁘겠지? 2. 오늘의 사진 구경하다가 이름 웃긴 떡이 있어서 사진찍어봤다. #짱맛인데_정확하게_이름_아는_사람이_없는_떡 3. 오늘의 행복 오늘 어깨운동을 했는데 바벨 숄더프레스가 생각보다 더 잘되어서 좋았다. 아직 기본 10kg이지만 점점 익숙해지면서 스트렝스가 늘어나는건가? 다음 목표는 15kg! 4. 오늘의 나눔/도움 오늘은 나눔을 받았다. 직장 동료분이 발렌타.. 오늘의 일기_240213 Daily record ✍️ 1. 오늘의 요약오늘은 연휴 끝나고 첫날. 오늘 오전에 반차쓰고 면접보고 왔다. 면접 분위기는 쏘쏘... 꼬리질문이 많고 다소 쎄함이 느껴지는 면접이었다. 붙으면 좋지만 막상 가서 잘 지낼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그 면접자가 내 상사일 때 잘 지낼 수 있을까?오늘은 오랜만에 운동을 다녀왔다. 일요일부터 생리가 터져서 운동을 멈추고 먹기만 하다가 운동하니까 개운하더라!이번 연휴에 대체역사 웹소설을 보기 시작했는데, 오랜만이 보니까 또 재미있다. 나는 장르 가리지 않고 보는데, 대개 장르가 돌아가면서 땡긴다. 어느 시기에는 로판, 어느 띠는 판타지, 어느 때는 무협이었다가 지금은 대체역사소설 ㅎㅎ 2. 오늘의 사진 오전에 면접보고 오후에 회사 돌아왔더니, 갑자기 인사팀에서 뽑기.. 오늘의 일기_240209 Daily record ✍️ 1. 오늘의 요약오늘은 명절 첫날. 할머니와 함께 만두를 빚었다. 집에서 만든 만두는 가족 모두가 잘 먹어서, 명절이면 할머니가 잊지않고 챙기는 음식 중 하나이다. 할머니 계실 때나 이렇게 해먹지 않을까? 할머니의 만두 비법도 배워놔야 하는데...오늘 오후에는 카페에 가서 면접 준비를 했다. 원래도 생각해놨던 자기소개, 지원동기, 장단점만 다시 정리했는데도 오후 시간이 모두 가버렸다. 그저 생각으로만 어떻게 말해야지 했던것과 실제로 말하기 위해 정리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음을 느낀다. 남은 시간동안 기본적인 질문들만 정리해둬야지.오늘 저녁에는 엄마가 가져온 전통주를 반주로 먹었는데, 술이 달달하니 생각보다 맛있었다. 많이 먹고 싶은 걸 자제하면서 맛만 보았는데 지금와서 생각.. 이전 1 2 3 4 5 6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