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122)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렌즈 아이드롭 후기 프렌즈 아이드롭 Cool 구매 및 사용 후기 어느 날, 함께 봉사하는 친구가 뒷풀이 자리에서눈이 엄청 시원해진다며추천하며 꺼낸 것이 있습니다. '프렌즈 아이드롭 점안액'이었습니다. 그때 서로 웃으면 한번씩 눈에 넣어봤는데(되도록 점안액과 같은 것은 개인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어떤 사람은 너무 따가워 눈을 못뜨겠다 하였고,어떤 사람은 시원하게 눈의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후자의 입장이었는데,장시간 렌즈를 낀 덕분에뻑뻑하고 건조해진 눈이시원해져 기분이 좋았습니다. 추천해준 친구에게 '프렌즈 아이드롭' 상품명을 물어보고,'사서 쓰겠다!' 고 다짐한지 몇 달. 핸드폰 메모장에만 적어놓고잊어버렸다가,이번에 기회가 되어 구매하게 됐습니다. 가격은 5,000원이고 12ml입니다.제가.. 석탄화력발전소, 내 몸 안의 죽음들 오늘은 환경에 관한 글입니다.침대에 눕기 전,' 티스토리에 글 하나를 써볼까' 하고 다음에 들어왔습니다.그런데 로그인을 하니 메일이 6통이나 온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며칠 전 약 2000통의 안 읽은 메일을 모두 정리하고 나니, 받은 메일이 더 잘 보입니다.)무슨 메일이 왔을까 확인하고자 메일함에 들어가봤습니다.쇼핑 사이트, 시립 미술관, 그리고 그린피스의 메일이 와있었습니다. 저는 환경에는 관심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활동을 하거나 후원을 하지는 않았습니다.그저 뉴스와 소식을 듣고, 주변에서 캠페인이 있을 때 관심있게 보고 소심하게 잠깐 참여하는 정도였습니다.그린피스도 환경에 대한 관심이 조금 커졌을 때 '메일로 소식 한 번 받아보자' 하고 신청한 것 뿐,그 이후로 전해지는 소식을 유심히 본 일은 드물..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