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_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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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ec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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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요약

• 오늘은 마감일이라 적당히 일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역시 일이 있어야 직장에서 시간이 잘 간다.
• 오늘 고민하다가 스픽 앱 1년 구독을 신청했다. 고민도 좀 했는데 결국 구매했고, 구매후기는 다른 글로 정리해봐야겠다.
• 오늘 저녁을 먹으면서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 이야기가 나왔고, 2월 말에 있을 연극을 예약했다. 가족들 다 같이 보러갈 예정인데, 아빠와 같이 부담해도 16만원이 나가는 터라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다함께 연극을 보러가는 게 너무나 오랜만이라 기대도 된다.

2. 오늘의 사진
 

오늘 예약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믿고 보는 배우들에 믿고 보는 클래식 연극이라 기대가 된다. 아빠의 인생작이라고 들어 더 의미가 있다. 2월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야지❤️


3. 오늘의 행복
오늘은 금요일이라 힘이 많이 안났지만 하체운동 하러 다녀왔다. 지치지만 운동 다녀온 나 칭찬해! 그리고 집에 돌아와 저녁으로 '굽네 오리지널' 치킨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치킨도 맛있고, 저녁 먹으면서 가족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오늘도 티키타카가 잘 맞았고, 덕분에 연극까지 호로록 예약하게 되었다. 이야기 끝나고 시간을 보니 밤 10시 30분! 오늘은 수다가 끊이지 않는 저녁이었다.

4. 오늘의 나눔/도움
오늘은 크게 도움을 준 일이 없는 듯 하다. 내일은 다른 도움 줄 일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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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비의 날이다. 오늘 구매한 내역은 다음과 닽다.

1. 스픽 1년 구독권 구매 (월 19,916원, 매월 결제)
2.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 5인 구매 (31만원 중 50%부담, 16만원)
3. 영양제 마그네슘,  루테인 구매 (4만원)

오늘 하루만 20만원 넘게 썼다. 이번 달에는 식단을 위해 닭가슴살, 단백질쉐이크 등도 구매하고, 겨울용 전기세도 추가 납부를 한 상황이기에 약속은 하나도 없지만 생각 외로 돈이 많이 나가고 있다. 아직 1월이 지나려면 2주가 남았는데 최대한 아껴쓰고 무지출데이를 목표로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