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오늘의 일기_240115

 

 


Daily record ✍️


1. 오늘의 요약

  • 오늘은 일도 적당히 하고, 핸드폰으로 농땡이도 부리면서 적당히 시간을 보낸 날이다.
  • 그런데 기분이 막 좋지만은 않고 표정이 굳어있는 하루였다. 큰 이슈가 생긴 상황에서 내가 하는 일은 큰 의미 없게 느껴졌고, 회사 분위기도 안좋으니 더 의욕도 안났다. 그리고 친하다고 생각한 이들과의 거리감(나만 느끼는)을 느껴서 좀 기분이 안좋았던 거 같다.
  • 그 와중에 일주일 전 지원했던 당근에서 서류 미통과 메일이 왔다. 직무는 비슷한 직무였지만 아무래도 산업군이 달라 서류에서 걸러진 것 같다. 아님 원하는 연차가 다르던가. 안되어도 이상할 거 없다 생각했지만 떨어진 것이 아쉬운 마음도 축 처지는 기분의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2. 오늘의 사진

귀여워서 저장해둔 짤이다. 귀여운 강아지 품에 안고 힐링하고 싶다.

3. 오늘의 행복
음... 저녁이 맛있었다. 운동하고 집이 오니 '베이컨 오리 볶음밥'이 있어 닭가슴살과 맛있게 먹았다. 애매하게 남을 것 같아 다 먹었더니 배가 많이 부른데, 다음부터는 배 부르면 그냥 남기고 다음에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다.

4. 오늘의 나눔/도움
지난 주에 못했던 팀 간식 구매를 진행했다. 팀원들이 원하는 간식 취합해서 구매 완료. 내 간식도 고르는 겸 하는 일이지만, 그래도 팀 간식서랍 채우는 일을 도왔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일기_260117  (0) 2024.01.17
오늘의 일기_240116  (0) 2024.01.17
오늘의 일기_240112  (0) 2024.01.12
오늘의 일기_240111  (0) 2024.01.11
5/18_동서식품 포스트 시리얼 이물질 및 교환후기  (0)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