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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오늘의 일기_240111

 


Daily record ✍️

 


 

1. 오늘의 요약

  • 오늘 생리를 시작해서 운동은 쉬었다. 첫 날은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까 자제하고 주말에 가면 되지!
  • 어제 예약한 오사카(교토)행 비행기를 취소하지 않았다. 24시간 내 무료취소는 끝났고 여행은 확정 되었다.
  • 오늘 오후에 잠시 쉴 겸 회사 건물에 새로 생긴 로우로우 & 룰루레몬 매장을 방문했다. 눈이 즐거웠다.

2. 오늘의 사진


지난 해 2번의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도 또 나가고 싶어서, 제주항공 새해 찜 특가를 할 때 항공권 Get! 우선 예매 후 고민했으나 역시 가는 방향으로 결론이 났다. 앞으로 3개월 뒤 일본 교토&나라를 여행할 예정이다.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에 오늘의 사진은 작년 시즈오카를 갈 때 찍었던 비행기 사진으로 골라보았다. 그러고보니 시즈오카 다녀온 여행도 글로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

3. 오늘의 행복

퇴근 후 바로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저녁을 먹었다. 오늘은 평소보다 더 기분 좋은 저녁시간이었다. 말장난도 하고  작은 언쟁도 없이 웃으면서 이야기하며 맛있기 저녁을 먹었다. 오늘읮 저녁은 너구리 라면과 비빔밥! 두 조합도 참 맛있었다. 후식으로는 동생이 만든 마들렌까지 먹으며 달달하게 마무리 했다.

4. 오늘의 나눔/도움

오늘은 점심 멤버들이 밥을 먹을 수 있게 회의실 자리를 잡는 것을 내가 했다. 항상 다른 분들이 자리 잡아주셨는데, 오늘은 타이밍이 잘 맞아서 자리 맡은 후 다른 분들에게 공유 드렸다.





새해 다짐으로 블로그 일기쓰기를 다시 시작하고자 했는데, 지난 주부터 금주 초까지 계속 아파서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 새해부터 몸살감기인지, 장염인지로 고생했는데 이제 남은 한 해는 건강하길 바란다. 여튼 벌써 한 달의 1/3이 지나갔기에 더 늦어지기 전에 일기를 써야겠다 생각하여 드디어 기록을 시작해본다. 매일 부담없이 쓰기 위해 일정하게 양식을 정해두고, 몇 문장씩만 적어보고자 한다. 그리고 더 쓰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오늘처럼 아래에 추가적으로 덧붙여 남기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