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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오늘의 일기_240120

 


Daily record ✍️
 


 

1. 오늘의 요약

  •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집에서 놀기만 했는데 계속 배가 고파서 2시간 간격으로 뭘 주워먹었다. 바깥 활동을 안하니까 입이 심심해서 더 먹게되는 듯.
  • 오늘 동생이 마들렌을 구워서 갓 만든 마들렌 2개를 먹었다. 바로 구운거라 촉촉하고 맛있었다.
  • 오늘 처음으로 스픽 수업을 들었다. 수업도 꽤 괜찮고, 무엇보다 AI와의 대화가 생각보다 재밌어서 한동안 재미들릴 거 같다.

 2. 오늘의 사진
 https://youtu.be/egY82rEpArw?si=JM19DauoammEn-wa

오늘 저녁을 먹다가 아빠가 추천해준 다큐를 봤다. 플라스틱을 태워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과 자본주의에 취해 환경보호는 뒷전인 우리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오늘 내가 생활하면서도 나온 비닐과 플라스틱이 몇개인데... 음식 먹으면서 나온 비일, 음료 플라스틱병, 비닐봉지... 이 모든게 나도 모르는 어느 나라에 가서 태워지고, 사람들과 지구릉 병들게 하고 있다.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해야지

3. 오늘의 행복
평소였다면 소비욕구가 더 강해서 컨텐츠 소비에 몰입했을텐데, 오늘은 창작 욕구가 조금 올라와서 쓰고 싶은 주제의 글들을 티스토리에 왕창 임시저장 해두었다. 제일 큰 주제는 시즈오카 여행에 대한 기록인데, 니 창작욕이 오래 가서 저장해둔 글들을 하나씩 완성해나가면 좋겠다. 미래의 나 화이팅

4. 오늘의 나눔/도움
오늘은 깨끗한 가정환경을 위해 간단히 청소를 진행했다. 우리 가족을 위한 도움이니까 여기에 속하겠지?



오늘은 엄마가 홍콩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날이다. 아직 집에 도착하지는 않았는데 (밤 10시 기준) 비행기도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느니 집까지도 무사히 들어오길 바란다. 여행선물로 간식 작은거라도 사왔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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