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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4/5_배달비 논쟁, 다동 황소막창

https://youtu.be/KnXQrL39cAQ

이직 준비할 시기 관심 기업 중 하나였던 회사에 대한 뉴스가 떠서 보았다. 그 시기에도 배달비에 대한 갑론을박이 심했는데, 코로나가 끝나고 배달비가 더 오르면서 논쟁이 더 치열해졌다.  배달비가 오르는 이유에 대해 소비자자들이 납득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 포인트같다. 소비자들이 앱에서 더 편리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지 못했고, 상승한 배달비가 라이더들에게 공평하게 배부된다는 느낌도 받지 못해 결국 중간다리역할을 하는 플랫폼 기업만을 위해 오른 배달비라는 인식이 커진 상황이다. 이론적으로만 보면 저 인식을 뒤집을만한 사건이 필요하고 기업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 쇄신이 조금은 필요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이미지 쇄신을 위해 필요한 비용을 커버하기 위해 내외부적으로 비용감소를 위한 개선이 필요하겠다. 물론 말은 누구나 하지만 이 두 가지를 신박하게 해낼 구체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은 어렵다....


https://youtu.be/dei3jZJ-UMg

크레딧스위스 은행의 합병 과중에서 코코본드가 날라가면서 (정부에서 지원x, 수익성 0%) 현재 코코본드 시장이 술렁이고 있음. 그 사이에 도이치 은행의 주가가 급락 중이며 정부들에서 은행 안정화를 위해 노력 중. 채권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는데, 아직 어려운 채권과 이자 부분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서 좋았다.

오늘은 직장 동료들과 을지로입구역의 황소막창이라는 곳을 다녀왔다. 워낙 유명해서 예약이 쉽지 않았는데 평일 버프인지 예약이 성공해서 달려갔다. 실제로 먹어보니 두툼한 막창이 쫄깃하고 탱글해서 참 맛있었다. 야외테이블이라 요즘의 봄날씨를 즐기기도 좋았다. 다음에 이 근처에서 지인을 만나게 되면 꼭 한번 데려오고 싶다. (야장이라 환기시스템이 따로 없어서 구울 때의 연기는 조금 심하니 참고)


http://naver.me/FKp2NRyh

네이버 예약 :: 다동 황소막창

예약 가능한 좌석이 만석일 경우에는 예약이 자동취소 되고 있습니다. 예약이 확정되었는지 꼭 확인하시고 방문 부탁드립니다. 예약은 오후 6시 까지만 가능합니다. 테이블 착석과 동시에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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