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 월요일 플라톤 아카데미 인간과 기계의 공존
강의 들으며 필기한 내용들.
https://www.youtube.com/live/bPXHOoy9NXU?feature=share
최근까지는 AI는 정량화가 불가능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없었음. 이 말인 즉슨, AI는 수많은 데이터의 과반수 이상도 분석하지 못했음. 구글이 가장 많은 데이터가 있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라벨링된 데이터가 많다는 의미임. 그러나 지난 10년간 AI가 무섭게 발전하면서 비정형의 데이터까지 분석 가능한 인공지능이 나타남. (생성형 인공지능)
내가 어떤 질문을 입력할 것인가가 중요함. 모든 직무가 AI로 대체되지는 않을 것. 다만 A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문 지식이 더욱 중요해짐.
AI 발전에 따라 클라우드가 플랫폼이 되는 중. 이제는 검색엔진 플랫폼에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넘어가기 시작함. 이에 따라 구들은 MS로부터 시장 주도권에 대한 위협을 받기 시작. (MS copilot). 검색의 시대가 끝나가며, 앞으로 몇 년 동안 IT 기업들의 AI 주도권 싸움이 있을 것.
AI의 주의점은 가짜를 그럴듯하게 이야기하고 있기에 이를 검증해서 잘 사용해야 함.
미래의 AI
1. 런웨이의 Gen-1 : 강사가 기대하는 AI. 프롬프트(명령어)를 입력하면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AI인데, 이에 따라 1인 영상 생성이 더 쉬워질 것
2. ChatGPT4 : 버전 3보다 정확도가 상승됨.
- napkin : OpenAI에서 발표한 ChatGPT4를 이용한 웹사이트 제작 AI 서비스
3. MS copilot : office에 AI가 들어가는 것. 사무직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서비스.
산업혁명에 따라 물적 생산이 자동화&대량생산되었지만, 이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전이 따라 지적노동의 생산 또한 자동화 & 대량생산 될 것으로 보임. 우리는 앞으로 기계가 만드는 컨텐츠를 보는 시대가 올 것. 세대의 차이가 크게 날 것.
세대의 구분 : 베이비부머 시대(아날로그), X세대(아날로그), 밀레니얼(아날로그 + 디지털), Z세대 & 알파시대(디지털)
베이비부머~밀레니얼까지는 아날로그 시대를 겪으며 인간에게 필요한 특정 경험(*)을 함. 이에 따라 가치관의 공통점이 있음. 그러나 Z세대 이후로는 또 다른 인류의 모습이 나타날 것.
(*) 특정 경험 : 0~10세 사이 '뇌가 발달하는 시기'에 사회에 최적화 되도록 뇌가 발달하는 것. 이 시기에 적응한 사회가 고향이 되는 것.
Z세대는 0~10세 사이에 사람과 사람이 만든 컨텐츠, 진짜 사회보다는 AI와 AI가 만든 컨텐츠를 먼저 접할 것. 그들의 고향은 온라인 속 세상이 되지 않을까.
X세대 이상 40대 이상은 AI 도입 시기 쯤에는 은퇴. 밀레니얼 세대 20대 중반~30대는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활용법은 배워야 할 것. Z세대 & 알파세대 10대는 인공지능과의 경쟁이 있을 것(우려점). 그런데 현재의 교육이 10대들에게 인공지능과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있는가 고민해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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