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목요일_행복의 습관, 일상 루틴

https://youtu.be/_9J5fVA6nXg

웨이트와 함께 유산소 운동도 같이 해주면 좋다는 내용이다.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과학적으로 어떻게 좋은지 섷명해줘서 이해가 쉽다. 최근 한,두 달  웨이트 전후 15분정도씩  인터벌 러닝 뛰는게 재밌었는데, 무릎이 아파서 요즘은 자제하는 중이다. 아침에 계단 내려갈 때가 조금 통증이 있는데 다음주도 그러면 병원 한번 가봐야 할것 같다. 조금씩 나아지면 러닝 15분 다시 시작할 예정! 신나는 곡 틀어놓고 달리는게 그렇게 재밌더라.


https://youtu.be/Qhfz525cRTs

행복한 사람은 아래 스킬들로 감정조절을 잘 한다.
1. 자기 욕구를 잘 안다 : 지금 당장 보이는 방법이 실현 불가능하더라도, 본인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기에 다른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2. 긍정적 재평가 : 각 상황에서 긍정적인 의미를 찾을 줄 안다.
3. 긍정적 재초점 : 힘든 상황에서도 이후 있을 좋은 일을 생각한다.
4. 관점 전환 : 이만하길 다행이다. 본인의 관점을 불편한 정서에서 편안한 정서로 바꿔줌

행복을 막는 트라우마틱한 사건의 특징
1. 개인화 : 원인을 나에게서 찾음
2. 침투적 : 일상이 문득문득 생각남
3. 영속적이라 믿음

대응방안
1. 트라우마틱한 사건의 보편적인 특징이라는 것을 스스로 자각해야함
2.  내 마음의 고통을 흘려보내는 법을 배워야함 (병원, 가족, 친구에게 이야기를 하는 등)
3.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사람 옆에 있자

불만 많은 사람들의 특징
1. 경계적인 목표를 많이 세움 : 이것만큼은 피하자~라는 목표
2. 해석의 왜곡성이 큼 : 화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않고, 본인의 해석대로만 받아드리는 유형인데, 이 경우 상대방이 대화하기 피곤해짐. 과거의 경험를 토대로 해석하는데, 과거 경험의 감정이 해석에 영향을 미침.

해석의 왜곡이 심한 사람의 신념
1) 세상에 대한 불신이 크다
2)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다
3) 감정을 억제해야 한다

-> 이에 따라 듣기의 여과장치가 다소 잘못된 것
-> 꼬아듣지 않기 위해서는 상대의 말을 그냥 그대로 들으면 됨.
-> 포인트는 '신뢰관계를 어떻게 회복하는가'이다

사람의 말은 둘 중에 하나다
Please or Thank you 부탁이거나 감사이거나
상대의 말이 부탁인지, 감사인지 둘 중 하나로 해석해보자.

상대방이 꼬아 듣더라도, 나 또한 그런 적이 있었을 것이다
상대가 힘들더라도 상대를 이해하기 시작한다면 관계의 재성립이 시작될 것이다
상대에 대해 단언(마침표)하지 말고, 작은 호기심(물음표)를 가진채 관심을 기울여보아도 좋다




https://youtu.be/0BaiE_SToJs

퇴근 후 운동하는 길에 보기 좋은 고구마 채널! 오늘 등하는데 등 루틴이 보이길래 반가웠고, 개성주악 유튜브에서 자주 봤는데 나도 먹어보고 싶다... 한번 주문해봐야겠어


오늘은 일이 너무 바빴다. 해가 바뀌면서 자료를 모두 새로 만들어야 하다보니까 일이 많아졌다. 아마 차주까지 많을 거 같은데, 그만큼 중심 잘 잡고 내 스스로를 잘 케어해야 한다.

1. 효율적으로 일을 쳐내고 업무시간 내 끝내보자. 원래도 이런 스타일이지만 업무량이 많아진 만큼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퇴근 후의 루틴을 지킬 수 있다. 물론 일을 대충할 수는 없다.  선택과 집중으로 중요 업무를 확인하고, 이후 작업 시에는 몰입을 하여 최대한의 효율을 가져와야 한다.

2. 힘들더라도 운동 꼭 다녀오자. 업무를 하다보면 그에 따른 고민, 감정이 인터넷 쿠키처럼 생기는데, 운동을 통해 이를  털어버릴 수 있다. 마음이 무거워지고 생각의 속도가 느려지지 않게 그때그때 쿠키들을 없애주자.

3. 업무 외 생활이 있음을 잊지 말자. 업무가 바쁘면 여기에 모든 생각이 쏠리고, 의식이 매몰된다. 운동을 통해 머리를 1차적으로 비우고 나면, 이를 채워줄 다른 인풋들을 찾아보자. 요즘 피아노와 독서를 다시 시작했는데, 이런 다른 삶의 자극이 마음을 리프레쉬 하게 해준다. 이 루틴을 통해 마음의 평온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할 수 있고, 내 삶이 더 행복해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