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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오늘의 일기_240218



Daily record ✍️





1. 오늘의 요약

  • 어제는 직장동료 결혼식, 오늘은 교회 다녀왔다가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결혼식 한번 다녀오니 주말 하루가 사라져버렸다.
  • 오늘은 하루종일 흐리더니 오후부터는 계속 비가 온다. 집에서 쉬는 날에는 비 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날씨도 나의 집콕을 응원해주는 기분이다. 그치만 내일 출근길에도 오면 그건 좀 싫을 듯
  • 한동안 신년버프로 자기개발에 열심이다가 최근 면접을 계기로 잠시 열정이 식어가고, 소설보는 일상으로 돌아왔다. 흠 다시한번 불씨를 키워야 할 것도 같다.


2. 오늘의 사진

금요일에도 일기를 못썼는데, 금요일 저녁에 술약속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저녁 먹으면서 술마시니 즐거웠다. 다만 술자리에서 오고가는 여러 이야기들은 언제나 마음 한켠에 남아 조금의 고민과 생각할 거리가 된다. 인프제 특성 상 내가 한 이야기들도 적절했나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고..ㅎ 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3. 오늘의 행복
전기장판에 누워 낮잠자는 주말은 언제나 행복하다. 일요일 점심식사 후 낮잠은 거의 루틴이 되어버린 듯.

4. 오늘의 나눔/도움
도움이라 할 것은 없고 오늘 집안 빨래를 하며 내 몫의 집안일을 해내었다! 가족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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