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ilot 코파일럿 : MS에서 출시한 AI 인턴
MS에서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해 발표를 함.
1. 아웃룩 : 원하는 내용 (메일 목적, 날짜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메일을 대신 써줌. 메일 길이, 메일 형식 (시, 소설, 비즈니스 메일) 등도 선택옵션
2. PPT : PPT 사용목적, 날짜 등을 이야기하면 알아서 자료를 만들어줌. 자료이 들어갈 글 & 디자인 자동 생성. 각 페이지의 발표내용도 요약으로 적어줌
3. One note, word : 투두리스트, 스피치 등 자동 생성. 원하는 수정을 추가 요청하면 바로 진행.
4. Teams : 미팅에서 이야기한 내용 요약정리.
아직 소수의 고객에게 오픈할 예정이며, 초기에는 실수가 많을 것이나 앞으로 발전할 것이라 발표함. 다만, 아직 예고편만 나온 상황이기에 실제 나온 서비스가 어떨지는 두고봐야함.
이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은 인공지능의 발전이 놀랍다는 것이다. 스마트폰도 그랬지만 발전은 물 밑에서 끊임없이 이뤄지다가 어느 한 순간 단계를 뛰어넘는 것 같다. 지금은 아직 preview 단계이지만, 이 서비스가 상용화되었을 때 업무 환경이 얼마나 바뀔까? 이제 내가 시간을 들여 직접 파일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 메일도 대신 써주고, ppt 자료도 만들어주고, 미팅 내용도 다 요약해준다..
사람은 이제 결과물에 대해 컨펌하고 그 내용을 가지고 결정을 내리면 된다.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사항을 고려할 것인가, 확인된 사항을 가지고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릴 것인가가 앞으로의 핵심 역량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다시 말하자면, 단순한 하드스킬이 아닌 다양한 부문의 지식과 현상을 연결지어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능력이 중요해질 것이며, 결국 사고의 전환과 창의성이 중요해지는 시기가 온다는 점이다.
하드스킬은 단축키를 외우고 필요한 기능을 검색해서 알아보면 됐었지만, 창의성은 더 고차원적인 능력이다. AI 도입 초기에는 AI 서비스의 능숙도가 커리어 스킬업의 1차적인 중요 역량이 될 것이고, AI에 모두가 익숙해진 시기에는 이 문제해결능력과 창의성이 중요 역량이 될 것이다. 물론 이 시기들이 언제가 될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앞으로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배워나가야 하는 분야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Introducing Microsoft 365 Copilot | Microsoft 365 Blog
1. 유럽중앙은행 빅스텝 금리인상 > 연준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됨
- 크레디트 스위스 사태는 1차적으로 마무리 (스위스 중앙은행 유동성 공급)
- 크레디트 스위스는 부패로 인한 건이며,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인한 SVB 사태와는 다른 케이스
2. 4번째 위기은행 : 샌프란시스코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SVB와 유사 케이스인데 현재 매각 옵션 검토중이라는 뉴스가 나옴.
3. 중도금 대출규제 완전 폐지
비싼 아파트들의 중도금도 대출 가능해짐. 강남 3구의 12억 초과하는 아파트 분양이 계획되어 있는데 (6~9월), 이때 중도금 대출 가능해진 것. 이 강남 분양은 좋은 기회!
4. 은행권 주담대 최저금리 낮아짐
시중은행도 4.2%대까지 떨어지고 인터넷 은행은 더 떨어짐. 카카오뱅크 주담대 3.88%까지 떨어짐. 전세대출은 3.1%까지 떨어짐.
대출금리 감소에 따라 전세수요 증가. 서울 전세매물 18% 감소.
2년만에 앞으로 밀어내기 분양 시작되고 있음. 분양 기회 잘 찾아보기
https://youtu.be/A38uOpTVH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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