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_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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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ec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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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요약

• 오늘은 어쩌다 워킹런치를 하게 되었다. 점심으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주던데, 나는 이미 챙겨온 도시락이 있어서 회의 끝나고 도시락을 따로 먹고 센드위치는 냉장고에 두었다. 내일 점심으로 먹어야지! 워킹런치는 싫지만 밥값은 아낌
• 오늘 새로운 잡오퍼를 받았다. 사실 그 사이에 여럿 받았지만 외국계쪽이 많아 영어회화가 부담스러워 지원을 많이 안했다. 이번 오퍼는 준비해서 한번 지원해볼 예정이나, 사진부터 찍어야 한다는게 좀 귀찮다. 그리고 2주 전에 면접 본 곳에서는 아직도 연락이 없음 ㅋㅋㅋ 떨어졌겠거니 생각하고 있지만 결과에 대한 통보가 없는 건 매너가 없는 듯... 아직 다른 후보자와 재보는 중 일수도 있지만 언제까지 기다리는 것도 웃기고, 내일 한번 연락해볼 예정이다.
• 오늘의 핫한 뉴스, 개포동 디에이치 청약을 나도 넣어봤다. 제일 작은 평수로 시도했고, 결과는 29일에 나올 예정. 경쟁률이 17 만대 1인가? 그렇다던데, 당첨된다면 감사헌금 해야할듯.

 
2. 오늘의 사진
 

30이 다되어서도 진로고민 하는거 실화인가... 어릴 때는 진로고민을 이렇게 평생 할 줄 몰랐지... 오늘 동기와 이야기하다가 옆 팀에서도 퇴사자들 여럿 나올거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요즘 회사 분위기가 안좋은데... 나는 사실 직무에서 이슈가 있는 거 말고는 크게 문제될 것은 없는데, 쓰다보니 이게 직장에서 제일 큰 부분인거 같다 ㅋㅋㅋㅋ 스트레스 놓고 쫓기듯 가는게 아니리 좋은 곳 찾아서 가야지...

3. 오늘의 행복
오늘 공짜 샌드위치 얻은 거? 내 쉬는시간을 대가로 치루기는 했지만 여튼 난 서브웨이 좋아하니까 ㅠ

4. 오늘의 나눔/도움
오늘 운동 중에 다른 분에게 자리양보 해드림! 저녁 운동시간은 항상 사람이 많아서 서로 배려하며 운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