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_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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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ec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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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요약

• 오늘은 설연휴 전날. 우리 회사는 12시 이후 자율퇴근이었다. 하필 11시부터 미팅잡혀서 FU작업 하다가 좀 늦게 퇴근했지만, 그래도 1시반에 회사 나오니 해피했다.
• 오늘 퇴근 후 친구와 함께 성수동 가서 맛있는거 먹고 놀았다. 퓨전 한식 먹었는데 생각보다 더 맛있었다. 나중에 후기라도 적어볼 예정이다.
• 오늘 블루라이트 안경을 구매했다. 노트북 작업하면서 눈이 안좋아지는 것 같아 구매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 친구와 만난 김에 같이 안경도 같이 고르고 구매까지 완료했다.

 
2. 오늘의 사진
 

오늘 친구를 만나기전 40분정도 시간이 붕 떠서 성동구 구립 도서관을 다녀왔다. 2층에 북카페가 있어서 앉아서 책을 보았는데, 이전에 보고 싶었던 '도둑맞은 집중력'을 읽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몰입력이 있었다. 딱 사진에 찍은 부분을 읽다가 나왔는데, 남은 책도 이어서 읽고싶다. 도서관에 있을까..? 아니면 이북이라도 구매할까...?

3. 오늘의 행복
 오늘은 먹을 복 터진 날! 점심에는 친구와 외식하고, 저녁에는 가족들과 같이 한우를 구워먹었다. 동생이 선물받았은데, 차돌박이와 안심(?)은 그냥 구워먹고, 살치살은 짜파구리와 함께 막았다. 짜파구리와 고기를 같이 먹으니 왜 한때 유행했는지 알것 같은 맛이었다. 진짜 맛있어...good...

4. 오늘의 나눔/도움
오늘은 지하철에서 길을 물어보시는 분이 계셔서 길을 알려드렸다. 잘 찾아가셨겠지?